사업금전운

큰부자는 하늘이 내려주고 작은부자는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속담이 있다. 누구나 돈을 벌기위해서는 사업을해야한다고 한다. 그런데 똑같이 사업을 열심히 하는데도 누구는 번번히 성공하고 누구는 번번히 실패하는것은 타고난 사주팔자에 재물운이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이다. 만약 사주팔자가 없다면 누구나 노력하는것만큼 성공할것인데 그렇지 못한것은 자기가 타고난 운명에 재물운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하는 것이다. 돈을 벌기는 어려워도 망하기는 쉽다는 말처럼 사업을 시작하기전 꼭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기운명에 가장 잘맞는 업종을 찾아 사업을 한다면 성공할수있으나, 팔자에 맞지않는 업종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직업

일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가 직업선택이다. 팔자에 타고난 직업이란 곧 적성에 잘맞는 것을 의미하며 명예와 부의 척도이기도하다. 만약 정치를해야 성공할사람이 사업을할때, 사업을해야 성공할사람이 정치를한다면 이는 곧 불보듯 뻔한 실패의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하는일마다 실패를 거듭하는것은 팔자에 타고난 직업과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 속담에 아는길도 물어서 가라는 속담처럼 어떤직업을 선택하기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하는일마다 크게 성공할수 있는 직업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다.

관상이란?

관상이란 사람의 상(相) 얼굴을 보고 운명과 길흉화복을 판단하며 나아가 서로 마주 보는 서골상, 체상, 수상까지 접목하여 그 사람의 진(眞) 심상(心相)까지 보는 것을 말한다. 동서고금에 유명한 상서인 麻依相法(마의상법), 水境相法(수경상법), 面上秘扱(면상비급) 근대 김우제선생의 관상대전을 전수받아 46 여성상이나 많은 고객들을 보아온 그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전통 비법단시와 동양철학의 꽃이라고 부르는 명리학과 관상을 접목시켜 보다 현대용어로 쉽게 풀이하여 감정하고 있는 것이 타원과 차별성이 있으며 본원의 특성이라고 본다.

이사운

이사 택일은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도 직업, 건강, 가정의 행복, 자녀 교육 문제 등 이런 중요한 모든 일들이 이사 전보다 이사 후에 더욱 잘 풀려나가기 위해서는 꼭 좋은방향과 행운이 도래하는 날짜와 시간을 잡아, 이사를 해야하는것이다. 만약 좋지않은 방향에 흉살이 있는날에 이사를 잘못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재앙이 닥쳐오는 것이다.

이사의 경우는 대개 두 가지로 구분을 할 수가 있으나 첫째는 경제력의 향상으로 더 큰 집, 생활여건이 더 편리한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이고 둘째는 경제력의 감소로 생활규모를 축소하는 이사의 경우가 있으나 최근에는 사회의 변천으로 자녀의 교육 문제상 학구의 편리성을 위한 이사 때로는 직장의 이동에 따른 이사의 경우가 보편적이다.

옛날 이사 택일은 선정한 이사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취사도구(밥솥)와 요강(소변기)를 먼저 옮겼으나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는 생활양식의 변화로 옛날의 이사방식을 취하지 아니하고 다만 길한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사는 거처만 옮기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다.

풍수지리

풍수( 風水) 란 글자그대로 바람과 물을 뜻하는데 예를들어, 우리가 농사를 지을때 바람이 적당히 불고 강수량이 적당해야 대풍으로 많은 수확을 할 수 있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곡식이 잘 자랄수없는 곳이 라든가. “물이 너무 많아 비가 조금만와도 홍수로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곳이나,또는 물이 너무 없어 일년내 가뭄이 드는 곳에서는 아무리 농사를 잘 지으려고 해도 지을 수 없는 것처럼 망자가 누워 있는 자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어떤 명당 자리는 묘를 쓴지 5년내 완전한 낙근(살과머리카락,손톱발톱이 다 썪어없어짐 )이 되어 뼈만 황금색으로 남아있어 그 좋은 망자의 기를 그 자손들이 받아 하는일마다 잘 풀려 나가는가하면, 산소자리가 나쁠경우 “묘를 쓴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완전한 낙근(살과머리카락 ,손톱발톱이 완전히 썩지않음)이 되지않고 또한 묘속에 물이 가득찬 경우도있고, 나무뿌리가 망자의 몸을 칭칭감고있는경우도있으며,” 망자의 뼈가 까맣게 변해있는경우도있고, 심지어 뱀이나 쥐가 사는경우도있다. 이런경우 망자의 나쁜기를 자손들이 받아 패가망신하고, 몰락하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사례라 하겠다.

우리들은,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한다. 돌아가셨다는말은 사람은 대자연에서 왔기 때문에 대 자연으로 돌아갔다는 뜻이다. 죽은 이후에 영과육이 대자연으로 완전하게 돌아가기 위헤서는 완전한 낙근이 되어야하는데, 살과머리카락 손톱발톱이 다 썪지 않았다는것은, 비록 영은 대자연으로 돌아갔더라도 육이 완전히 대자연으로 돌아가지못해 구천을 떠돌고 있다는것인데, 구천을 떠도는 망자가 어찌 자손들에게 좋은 기를 줄수있겠는가.

이런경우를 대비해 묘를 쓰거나 이장할때 그망자가 가장편히 쉬면서 대자연으로 영과육이 완전히 돌아갈 수 있는 좋은 명당에 망자를 모시는것이 자손들로서 해야 할 마지막 도리요 효일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망자의 좋은기를 자손들이 받아 하는일마다 만사형통 할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