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학을 구성하는 요소

■ 사주 명리학 : 크게는 운세의 큰 흐름을 대국적으로 파악하고 작게는 일년신수 오늘의 운세까지 종합판단하는 학문입니다.
■ 궁합 : 유전공학이며 행복의 철학 입니다.
■ 지리학 : 공간의 기학(氣學)으로서 人生의 좌표를 바꿀 수 있는 근본입니다.
■ 성명학(姓名學) : 사주(四柱)의 음양오행(陰陽五行)의 기(氣)를 조절 보완하는 빛과 소리(시각과 청각)의 파동역학(波動力學) 입니다.
■ 골상학(骨相學) : 주로 독일/영국의 의학자와 심리학들에 의하여 발전한 경험과학 입니다.선천적 운명요소에 속합니다.
■ 인상학(人相學) : 동태적 인체 전반을 관찰하여 판단하는 형상학(形狀學) 입니다.
■ 기색학(氣色學) : 천변만화하는 동태적 운명을 수시로 예지합니다.
■ 복서학 : 과학의 발전 보완이 필요치 않는 순수한 형이상학 이며 역학(易學)의 진수 입니다.

평생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려면 이상의 제학술이 총동원 되어야 하며 (본인이 오지 못할때) 출생, 년월일시, 성별, 한자이름, 사진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혹자는 운명학을 미신이라고 합니다만, 운명학은 여러 학문이 아우러낸 형이상학이며, 통계학이고 과학적 학문을 바탕에 두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학문입니다.

역학과 과학의 일원화

역학은 형이상학(形而上學)이며 실천철학 입니다. 신(神)에는 섭리, 자연계에는 법칙, 동식물계에는 숙명, 인간계
(人間界)에는 운명이 적용됩니다. 그 운명을 구성하고 있는 2대원리(2大原理)인 시간과 공간은 인생(人生)의 좌표(座標)입니다.
세간에는 흔히 말하는 사주팔자(四柱八字)란 시간의 법칙이 있습니다.

우주의 존재자는 모두 어떤 패턴이 있습니다.

패턴이 없다면 자연과학도 사회과학도 인문학(人文學)도 예술도 기초를 정립(定立)할 수 없고 시공간內에서의 추리해석 기술적 응용, 발견과 발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주 자체가 일정한 질서 법칙속에서 운동하고 변화하므로 우주內의 존재인 인간도 이러한 범주를 벗어 나서 생존할 수 없는 법, 그것이 바로 숙명입니다.

다만 인간(人間)은 인식하고 지각반성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사회개량(정치, 경제적)으로 원시적 생활에서 현대문명사회에 이르기 까지 많은 개선발전을 해왔으나 개개인의 인생행로(人生行路) 행불행의 문제에는 근본으로 바뀐것이 없습니다.
인간(人間)의 근본과 생물학적 조건에서 볼때 매우 숙명적 요소를 갖고 살아가고 있으며 르네상스 이후 자유의지와 개성의 발견으로 숙명적인 요소와 끊임없는 싸움의 전개과정에서 시행착오가 반복되고 있으며 이것을 인간의 운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운명은 숙명이 아닙니다. 역학적 운명철학은 보편적 인간학인 동시에 각 개인의 특수한 인생행로(人生行路)를 분석점검하는 학술이므로 잘 활용하면 일생일대(人生一代)를 성공으로 이끄는 처세학이며 사회학이고, 나를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미래학이라고 감히 말할수있습니다.

사주학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

- 가족적 유전성
- 지리적 영향
- 지역 사회의 특수성
- 천재지변
- 역사적 유산의 영향
- 시대의 조류, 사상문화의 영향
- 국가적 힘(정치, 경제, 법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