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권 | 조화론
Posted On 04 Ma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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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五卷을 펴면서
玄玄하고 廣大한 宇宙는 造化로 이루어 졌고, 이 造化는 陰陽이 있기 때문이다. 옛 聖賢께서는 人法은 地法에, 地法은 天法에, 天法은 道法에 그리고 道法은 天地萬物로 인하여 생겨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玄妙하고 無限한 法則 속에 造化의 變化로 인하여 森羅萬象은 形形色色을 이루고, 萬物의 靈長인 人間도 例外가 아닌, 陰陽의 造化로 태어난 神性한 靈物인 것이다. 陰陽은 天地萬物의 根源이며, 이 根源은 둘이 아닌 하나에서 變易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人間도 이와 같이 變易되는 陰陽의 變化로 인하여 生과 死의 門을 通過하지 않을 수 없다.
命理要論 第五卷의 造化論을 쓰게 된 動機는 四柱學을 硏究하는 後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의 內容은 命理要論을 四卷까지 講義하면서 궁금하여 質問한 四柱를 講解한 것과, 그 後 다시 講義한 四柱를 造化論으로 역은 것이다.
本人이 이 學問을 硏究한지가 於焉間 三十年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未洽한 점이 너무나 많다. 陰陽五行이란 人間이 存在하는 날까지 硏究의 對象일 것이며, 筆者도 學問硏究에 더욱 努力할 것을 다짐하면서 붓을 놓는다.
淸 觀 陰 陽 學 硏 究 院
淸 觀 金 元 熙 謹 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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